어린왕자가 만난 온천천 가을속으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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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축제가 부산에서 열리고 있어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있습니다.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지하철 장전역 1번 출구 아래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2022 금정구 온천천 꽃정원’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온천천 가을속으로 여행’을 주제로 아름다운 가을꽃속에서 정원을 거닐 수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오셔서 가을꽃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10월 14일부터 시작된 2022 금정구 온천천 꽃정원은 10월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온천천 가을 속으로 여행은 여행의 시작, 웃음길, 사랑길, 행복길로 이어져 있다. ‘여행의 시작’은 금정구의 빼어난 자연모습을 가족나들이 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임을 알리고 있으며 ‘웃음길’은 미소가 절로 피어나는 모습을 꽃 조형물로 표현하였습니다. ‘사랑길’은 어린왕자와 하트로 포토존 장소로 꾸며 놓았고 ‘행복길’은 동물 조형물에 나들이하는 행복한 모습을 나타내었습니다. 낮 구경도 좋지만 밤 구경은 더욱 화려하여 가족나들이 장소로 제격입니다.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해질거야” 글귀가 다가오는 금정구 온천천 꽃정원에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금정산성축제가 금정산성광장에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리오니 많이들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금정문화회관에서는 각종 전시, 체험, 공연도 10월말까지 열리오니 금정구 축제마당으로 놀러 오세요. 환영합니다.
- 작성자
- 김홍표
- 작성일자
- 2022-10-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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