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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숨겨진 야경 명소, 동생말 전망대

동생말 전망대의 아름다운 야경

내용

부산 남구 이기대 해안산책로가 시작되는 '동생말 전망대'는, 낮에는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이기대 해안산책로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며,해안을 따라 데크길이 조성이 되어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밤이면 화려한 광안대교의 야경과 함께 마린시티의 야경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광안대교에 불꽃 축제가 있는 날이면 '동생말 전망대'에서 감상하는 불꽃축제는 감동! 그 이상인 곳이랍니다. 물론 불꽃축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숨은 불꽃 야경 명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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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산의 끝'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동생말은 이기대 해안산책로와 해파랑길의 시작점이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7월 장마가 끝나갈 무렵에는 해무가 피어올라 해운대 마린시티를 몽환적으로 감싸는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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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가득한 이기대 동생말 전망대'라는 포토존에 서서 사진을 찍어보면 그야말로 환상적인 부산 야경을 배경으로 한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곳이라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이기도 합니다.  해안을 따라 조성된 데크 계단을 따라 오르고 내려가다 보면 발아래까지 밀려오는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맘껏 느낄 수 있는 곳이라 밤마실 한번 오시면 좋은 곳이라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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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에는 '용호 별빛공원'이 위치하고 있는데 큰 광장까지 산책로가 이어져 있고, 운동시설, 파라솔 등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함께 구경해 보면 더없이 좋은 코스가 된답니다. 낮이면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며 해안 풍경을 보기도 좋은 곳이지만, 밤에 찾아오시면 아름다운 야경을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는 곳인 '동생말 전망대'를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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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광진
작성일자
2022-05-2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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