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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부산의 색다른 멋과 맛을 볼 수 있는 <명란브랜드연구소>

초량동의 '명란브랜드연구소'와 '명란셀크쿠킹'

내용

식탁의 밥반찬으로 올라왔던 '명란'이 일본이 보다 앞서 부산에서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것 아시나요?


일제강점기 때 전국의 상인들이 부산으로 몰려오면서, 부산의 명란젓을 먹고 자란 일본인이 일본으로 돌아가 후쿠오카에 명란젓 공장을 세우고 현재는 일본 명란젓 생산 최대업체인 '후쿠야 명란'이 되었다고 합니다. 1900년대 부산 최초의 해산물 보관 창고였던 '남선창고'가 지금의 부산 동구 초량시장 입구의 탑마트 자리에 있었다고 합니다. 


명태의 주산지였던 명태가 부산으로 통해 초량에서 보관되었다고 하니,  일본에서 유명한 '명란젓'의 시작은 부산 동구 초량인 것입니다. 이렇게 명란의 역사와 부산과 초량동의 전통과 특색을 알 수 있는 곳이 부산 동구 초량동에 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명란브랜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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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동구 영촛길 191번길 10-2 의 '168모노레일'이 관광객과 주민들을 태우고 올라가서 멈추는 바로 그곳에 위치하였습니다. 
지하 1층에는 동구의 관광캐릭터인 '명란삼남매'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품샵이 있었는데, 오동통하고 분홍분홍한 명란을 디자인하여 귀엽고 친근하게 느껴지는 공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명란'이 캐릭터 인형과 다양한 문구로 탄생되어서 구경의 재미를 더하였던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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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야외에서 보는 부산 도심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명란삼남매'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 멋진 부산원도심을 배경으로 '명란삼남매'와의 추억을 가져가실 수 있어 인기있는 '포토존'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하 2층에는 '명란'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구입하고 맛볼 수 있는 곳이었으며, 동구마을기업 상품들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산과 명란의 이야기까지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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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산의 산복도로의 뷰를 보며 '명란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도 3층에 자리잡았습니다. 넓은 통유리를 통해서 부산의 원도심을 '명란'과 차한잔 하는 시간은 '부산의 색다른 멋과 맛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명란'을 활용하여 파스타, 샐러드등 다양한 셀프 쿠킹을 하는 '이바구충전소'도 바로 옆에 위치하였으니, 부산의 명란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색다른 멋과 맛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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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광진
작성일자
2022-02-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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