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살아있는 안전교육, 살 수 있는 체험교육”을 슬로건으로 내건 ‘부산119안전체험관’이 있다.  

부산119안전체험관은 금강공원 바로 옆에 있어 휴식도 즐기고 운동도 하며 안전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장소다. 

8개의 재난체험코스를 경험하는 동안 일상 생활에서 부딪히는 각종 재난상황을 체험하여 안전한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다. 

부산 시민들의 안전지킴이 장소며 가족놀이터 장소로 적합하여 코로나19 시대에 꼭 방문해야할 장소다.

​▲ 안전교육 일번지 부산119안전체험관 모습

부산119안전체험관 1층에는 전기안전 소방역사 VR재난과 새싹안전마을, 119안전인형극

2층에는 도시재난체험과 자연재난체험

3층에는 구급출동 119와 화재대응체험관이 있으며 4D영상관도 있다. 

전기안전 소방역사 VR재난(전기의 역사, 전기발전체험, 실감나는 VR, 소방관복제 및 유물)
새싹안전마을(어린이들의 놀이형 안전체험시설)
도시재난체험(도심 화재 탈출 방법)
자연재난체험(자연재난 극복 체험)
구급출동 119(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생활응급처치)
화재대응체험(소화기 사용법, 피난기구) 등을 배울 수 있어 좋다.  

그 외 부산119안전체험관에는 의무실, 안전도서실, 안전쉼터, 수유실, 푸드카페 등 편의시설이 있어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소방역사관, 키즈랜드, 119기념공원, 헬기전시장 등 자유이용시설 등이 있어 가족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 부산119안전체험관의 새싹안전마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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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관을 이용하려면 1월 1일, 설날·추석 연휴, 매주 월요일, 공휴일 다음날 빼고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체험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이 원칙이며 인터넷, 현장접수로 예약할 수 있다. 

문의 전화는 (051)760-5870이며 부산시 동래구 우장춘로 117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