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의 우암동 도시숲
우암동 도시 숲
- 내용
부산 남구 우암 도시숲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전국관광기관협외회와 함께 가을 단풍시절에 관광객 밀집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가을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으로 선정한 곳입니다.
높은 건물 속의 도심 속에서 한적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 우암동 도시숲이 새겨져 있는 암석.이곳은 우암동 주민과 함께 산림청, 남구가 협약하여 공동묘지를 이전, 일부는 군 시설을 정비하여 녹색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소중히 아끼고 가꾸어나갑시다.
△ 우암 도시숲 모습.'우암 도시숲'은 우암동 주민과 함께 산림청, 남구가 협약하여 공동묘지를 이전하고, 일부는 군시설을 이전하여 녹색공간을 조성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층층이 쌓아올린 듯한 철쭉들 사이로 작은 보행로와 함께 벤치가 조성이 되어서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또한 '우암 도시숲' 입구에 있는 정자나 보행로마다 마련된 벤치에 앉아서 북항대교와 함께 영도 봉래산등의 경치는 낮과 밤이 뛰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 숲에 조성된 벤치 모습.
도시숲 중간에 위치한 '달조명'은 최근 포토존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달조명을 뒤로하고 사진을 찍으면 북항대교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멋진 그림자 실루엣의 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낮에 오면 부산항대교와 함께 편백나무숲과 이어진 숲길을 산책하고 '체력도' 키울 수 있는 자그마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망원경으로 바라보는 '봉래산'과 함께 부산항, 제7부두를 구경할 수 있어서 진짜 부산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부산 도심속의 '우암 도시숲'으로 산책을 떠나 봅시다.
△ 우암 도시숲에서 조망할 수 있는 부산항 모습.
- 작성자
- 천연욱
- 작성일자
- 2020-10-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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