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푸른 바다를 보면서 자전거를 타기도 하고, 시원하게 달릴 수도 있는 부산 광안리 바닷가!

광안리 해변 끝자락에는 '수영구 공영자전거 대여소'가 있습니다.

부산 시민이면 누구나 자전거를 무료로 빌릴 수 있는 곳입니다.  

'수영구 공영자전거 무료대여소'에서 신청서 작성후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등으로 본인 확인 후에 빌릴 수 있습니다.

△ 부산 시민에게 무료대여해주는 '수영구 공영자전거 무료 대여소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모든 학교가 휴교를 하고, 아이들은 집에서 무료한 하루를 보내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변가는 탁트인 야외인지라 아이들과 산책하기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자전거까지 무료로 빌릴 수 있어 아이들도 좋아했습니다. 

시원한 바다 바람을 가르며 자전거를 달릴 수 있는 것도 광안리 바닷가에서 가져볼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인 것 같습니다.  

차량이 다니지 않는 거리라서 아이들이 자전거 타기에는 더 좋은 곳이었습니다.

자전거를 처음으로 배우는 아이도, 온 가족의 응원을 받으며 광안리 바닷가에서 자전거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 남천동 공영자전거 대여.  

자전거를 타지 않더라도, 따스한 봄을 느끼면서 푸른 광안리 바닷가를 느끼며 산책을 나오는 사람들의 모습속에서 따스한 봄이 보였습니다.

△ 광안리 해변을 걷는 사람들과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모습.

△광안리 해변에서 보이는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풍경. 

아름다운 광안리 바닷가에서 자전거를 타는 추억!

혹은 산책을 하는 여유를 가져보면서 하루 빨리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퇴치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