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성과 조직 적응력 높이 평가"
우리가 원하는 인재 ⑥르노삼성자동차
- 내용
- 2008년 신입사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성공적인 기업에서 일하고 싶거나, 진짜 멋진 차를 만들어 보고 싶은 꿈이 있는 젊은이라면 누구든 환영합니다."
2000년 9월 설립한 르노삼성자동차는 2007년 9월 현재 전국에 7천72명(부산공장 2천8천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2006년 기준 2조 5천8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연간 30만대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인재상은 `인간미', `고객지향', `결과 창출', `국제경쟁력'으로 대표한다. 기본적으로 어학능력을 갖추고,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행동하는 사람을 높이 평가한다. 입사 후에는 개인연금(회사 50% 부담)과 함께, 생활안정자금으로 1년 이상 근무자에게는 2천500만원를 무이자 7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대출해 주고 본인과 배우자에 한해 의료비 등도 지원한다.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인사 담당자는 "생산라인 근무자는 무엇보다 성실성과 조직 적응력이 뛰어나야 한다"며 "주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사원을 수시채용하기 때문에 입사 희망자는 꾸준히 홈페이지를 방문해 채용 현황을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올해 채용 계획=올해 100여 명을 채용할 계획. 당초 600명 중 300명은 이미 채용했으며 나머지 300명 중 부산공장에서는 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 대졸 초임=사무직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대졸 초임은 연봉 3천500만원이며, 생산직의 경우 고졸 초임은 2천500만원이다.
▷ 채용 제도=생산라인은 사내 직업훈련과정을 1년씩 계약직으로 2년간 근무한 뒤, 실적평가 후 정규직 전환 면접을 실시한다. 사무직은 서류전형→토론면접→부사장·임원 영어면접(30분)→영어쓰기·프리젠테이션 순으로 진행한다. 제2외국어 가능자는 우대.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3-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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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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