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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10호 기획연재

공익을 위한 봉사·서비스 정신 우선

우리가 원하는 인재(5) 부산교통공사

내용

"공익을 위한 조직인 만큼 원만한 대인관계와 서비스 마인드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올해로 설립 29주년을 맞는 부산교통공사(사장 김구현)는 총 92개 역사(1호선 34개, 2호선 42개, 3호선 17개)에 3천367명이 일하고 있다.부산시 산하 공기업 중 가장 많은 직원들이 일하고 있는 교통공사는 전국 지하철 운영기관에서는 처음으로 성별과 나이,학력과 전공 등 모든 제한을 없앤 `열린 채용'을 추구하고 있다.입사 후에는 정년도 보장한다.

부산교통공사의 인재상은 `창의와 도전, 프로정신을 갖춘 전문인'으로 요약된다. 문제의식을 갖고 도전적으로 일하는 자세를 높이 평가한다. 특히 공익을 위한 조직인 만큼 원만한 대인관계와 서비스 정신, 그리고 변화와 자기계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산교통공사 인사 담당자는 "공기업도 이제 공공성과 함께 수익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추세인 만큼, 적극적인 자세, 자기계발을 끊임없이 하는 인재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채용 계획=3∼4월경에 운전직(기관사) 분야에 대해 소규모 채용할 예정.
대졸 초임=년 2천763만원.학자금(중고생 학비전액,대학생 무이자 융자) 지원, 경조비,장제비 지원 등.
채용 제도=서류전형,필기시험,적성검사,면접,신체검사 순으로 이뤄지며, 면접은 개별면접과 집단토론 면접으로 이뤄진다. 취업보호 대상자, 장애인, 자격증 소지자에 대해 가산점을 준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03-0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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