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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08호 기획연재

세계 의류시장 누빌 창의적 인재

우리가 원하는 인재 4 - sejung (주)세정

내용

"고객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를 원합니다."

올해로 설립 34주년을 맞이하는 (주)세정(대표 박순호)은 지난 1974년 `동춘섬유공업사'로 출발한 부산의 대표 향토기업이다. `최고의 생활문화 창조로 인류와 더불어 성장한다'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34년간 쉼 없이 성장해 온 세정은 2008년 현재 `인디안'을 중심으로 패션에서부터 유통, 건설, IT, 교육, 악기부문에 이르기까지 13개 관계사에서 6천여(세정은 650명) 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패션의류 분야 매출 5위를 기록, 전국 900여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시장에 인디안 뿐 아니라 여성복 올리비아로렌 브랜드를 진출 시켜 50여 개 매장을 개설했다.

세정의 인재상은 `창의적인 사고'로 요약된다. 사원 개개인의 경쟁력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기에 창의적 사고는 필수. 지역 내 대학과 연계, 산학협동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해 패션 인력을 양성하는 것도 그 이유다. 입사 후에는 성과에 따른 연봉제와 함께, 인재 육성을 위해 e-러닝교육, 인성교육, 직무교육, 테마특강, 해외파견근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친다.

인사팀 관계자는 "물론 학점 및 외국어 실력도 중요하지만 경시대회나 공모전, 교외 활동 등 다양한 경험 쌓기를 많이 할 것"을 주문했다.

올해 채용 계획=신입사원은 대학생 실습프로그램을 통해 선발해 하고 있다. 실습프로그램은 매년 20∼30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그 중 우수 인재를 정규직원으로 채용하고 있다.
대졸 초임=2007년 기준 4년제 대학교 졸업자 초임은 3천만 원(성과급별도). 직원 주택임차 보증금 및 교통비, 학자금 등을 지원한다.
채용 제도=서류전형→면접전형→직무적성검사→신체검사 순으로 진행한다. 직무적성검사의 경우, 인성 및 언어비평능력, 수치이행능력, 도식추리능력 등을 평가해 직무별 적합도를 판단, 우수 직원을 선발한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02-2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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