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문화관광

이담·김근희 원화전 ‘산의 그림을 그리다’

에세이 ‘설악산 일기’ 원화 전시 3월 12일까지 부산도서관

내용

부산도서관은 오는 3월 12일까지 비주얼 에세이 ‘설악산 일기’ 의 작가 이담과 김근희가 책에 담은 그림 원화를 선보이는 전시회를 연다. ‘이담·김근희 원화전: 산의 시간을 그리다’이다.
이담·김근희 작가는 미국과 국내에서 순수회화와 창작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은 1996년 볼로냐어린이도서전 일러스트레이션 전시작품에 선정된 ‘폭죽소리’다.


14-15-6 가운데 사진 부분만 사용해 주세요 


이번에 전시하는 원화를 담은 비주얼 에세이 ‘설악산 일기’는 두 작가가 속초에 살면서 설악산의 풀과 나무에 감명받아 화폭으로 옮긴 것. 그들이 직접 느끼고 생생하게 묘사한 설악산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강은희 부산도서관장은 “일반갤러리와 차별화된 도서관의 그림책 원화 전시는 시민들이 책을 더욱 가까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도서관은 부산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시민에게 원화의 맛을, 그림책의 맛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이담·김근희 ‘설악산 일기’ 원화전이다. 금샘도서관에서 ‘부산작가 2인전:신유미, 차야다 전’을 2월 19일까지 열며, 우리 그림책 작가를 키우는 ‘우리출판사 북큐레이션’이 부산도서관, 남구도서관, 사하도서관, 정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문의:부산도서관(051-310-5435)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23-02-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