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사진전 ‘가야유적 발굴의 최전선’
복천박물관 7월 24일까지
- 내용
낙동강 중·하류 지역에 자리했던 고대 국가 ‘가야’의 유적을 살펴보는 전시가 열렸다. 복천박물관은 특별사진전 ‘가야유적 발굴의 최전선’을 7월 24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금관가야·아라가야·소가야·대가야 등 6개 권역별로 나눠 14개 유적을 보여주는 80여 장의 유물 사진을 선보인다.
'가야유적 발굴의 최전선' 전시 포스터.특히 ‘새로운 가야’라는 주제로 전북 동부지역의 가야유적도 소개돼 가야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 ‘창녕 퇴천리 토기가마터’ 등 유적 발굴 동영상을 상영해 실제 발굴조사 현장의 생동감을 느껴볼 수 있다. 시민을 위한 전시 해설은 6월 24일 오후 3시 진행한다.
전시는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복천박물관 홈페이지 (museum.busan.go.kr/ bokcheon) 참고.
※문의 : 051-550-0332
- 작성자
- 강아랑
- 작성일자
- 2022-06-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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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21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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