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하기 편한 도시 시민참여단’ 모집
만19세 이상 내·외국인 각 20명…2월 28일까지 온라인 접수
- 내용
부산시는 부산국제교류재단과 함께 오는 2월 28일까지 ‘영어하기 편한 도시 시민참여단’ 40명을 모집한다.
‘영어하기 편한 도시’는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민선 8기 핵심 정책이다. 부산시는 시민 의견 수렴과 공감대 확보를 ‘영어하기 편한 도시’ 추진을 위한 핵심으로 보고, 시민참여단을 구성해 정책 수립 단계부터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민참여단은 만19세 이상 내외국인 각 20명씩 부산시민 총 40명으로 구성한다. 시민참여단은 △영어하기 편한 도시 관련 생활 속 불편사항과 관련 정책제안 △부산시, 부산국제교류재단, 부산영어방송 등에서 개최하는 관련 행사 참여 △토론회·간담회 참여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위촉장 수여 △활동복 및 명함 제공 △수료증 발급 △분기별·정책제안별 포상 등의 각종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최종 우수자에 대해서는 시장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부산시민은 부산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www.bfic.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서 평가와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13일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3월 중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약 9개월 간 활동한다.
※부산국제교류재단 콜센터:1577-7716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23-02-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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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30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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