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말하는 부산 자부심, 영상으로 만나세요
제3회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공개
- 내용
부산시가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부산튜브'를 통해 `제3회 부산시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공개했다. `제3회 부산시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은 지난해 8월 16일∼10월 28일 `이게 찐 부산바이브다'를 주제로 부산사람의 자부심이 되며 부산만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영상을 발굴·소개하기 위해 진행했다. 시는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은 김민수 씨의 `부산에 빠져드는 딱 3분 [부산여행편]'이 차지했다. 쉬운 내레이션과 돋보이는 영상기법을 활용, 부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최우수상은 정가을 외 1인의 `오늘, 우리는 부산에 산다'로 부산에 대한 부산사람과 외국인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제작, 부산에 대한 진심을 느낄 수 있다. 우수상은 부산의 특징을 자작곡으로 친근하게 소개한 이창훈 씨의 `부산 바이브'와 부산 먹거리와 볼거리를 체험 중심으로 활기차게 표현한 이영찬 외 2인의 `마! 부산 어데까지 가 봤노?(세 얼간이의 부산 여행기)'가 뽑혔다.
`제3회 부산시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 바로가기: https://youtu.be/kASMRi_7Ykw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23-01-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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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30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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