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건강가정지원센터, 사하구가족센터로 다시 태어납니다
다문화가족지원세터와 통합…다양한 가족에 포괄적 서비스 지원
- 내용
지난 12월 16일 열린 사하구건강가족지원센터 사업성과보고회.
2023년부터 사하구건강가족지원센터가 사하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통합해 사하구가족센터로 다시 태어난다.
사하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다양한 가족을 위해 교육, 상담, 문화, 돌봄, 공동육아나눔터, 가족역량강화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통합으로 사하구가족센터는 사하구의 모든 가족에게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가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한편, 사하구건강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2월 16일 올해 추진한 가족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보고회 자리를 마련했다. 성과보고회에는 유공자 표창과 사업성과보고, 다문화가족나눔봉사단 ‘꿈꾸는 아오자이 무용단’의 전통무용 축하공연 등이 펼쳐으며 사하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22-12-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