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은 책, 깜짝 선물로 만나보세요
부산시립중앙도서관 '서프라이즈! 취향 저격 북박스'
인간 관계·재테크 등 주제 다양 …최대 20권, 30일 대여
- 내용
사진제공·부산시립중앙도서관독서의 계절 가을이다. 아늑한 집에서 내 취향에 딱 맞는 책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 부산시립중앙도서관이 오는 12월 31일까지 도서 무료 택배 서비스 '서프라이즈! 취향 저격 북박스(BOOK BOX)'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다양한 주제의 책을 담은 북박스를 30일 동안 무료로 대여해준다. △메타버스와 NFT △근현대 세계의 분쟁과 전쟁 △KOREA 역사소설 △가족·친구·직장 인간관계 △재테크를 해보자 △나만의 식물을 키워보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법 △200% 그림책 즐기기 △집에서 보는 서양미술 △남녀노소 집에서 운동하기 등 총 10개 주제를 준비했다.
북박스는 도서 권수에 따라 '나홀로BOX(10권)', '절친BOX(15권)', '온가족BOX(20권)' 등 3가지로 구성했다. 1인당 1박스만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 도중 책을 교체하거나 일부만 반납할 수 없다. 대출 기간이 지난 북박스는 약속된 날짜에 중앙도서관이 지정한 택배사가 회수한다.
서비스 신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ome.pen.go.kr/joonganglib)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51-250-0337∼8
북박스 신청하기 ☞ 클릭
- 작성자
- 지민겸
- 작성일자
- 2022-11-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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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21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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