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특성을 고려한 방역・재택치료 체계 개편
2월 7일부터 시행
- 내용
□ 확진자조사 및 격리방식을 개편합니다.
ㅇ 자기기입식 확진자조사서 도입, 자가격리앱 폐지, 격리제도 대폭 간소화 및 공동격리자 외출 허용 등
ㅇ 확진자의 동거인의 경우 예방접종 완료자(2차 접종 후 14일~90일인 자 또는 3차 접종자)는 별도 격리 없이 수동감시 대상으로 관리□ 재택치료 키트 및 생필품 지급 개선으로 보건소 인력을 방역 업무에 재배치합니다.
ㅇ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 환자 중심으로 빠짐 없이 키트 지급, 동거가족의 필수 외출 허용 등 고려 생필품 지급 여부 검토
ㅇ 키트, 생필품 업무 투입 인력을 타 방역업무에 집중 배치□ 재택치료 모니터링 체계를 개편합니다.
ㅇ 60세 이상 집중관리군 중심 건강모니터링 실시, 관리의료기관 현 48개소에서 지속적 확충으로 확진자 급증에 대응 가능한 체계 마련
* (집중관리군) 60세 이상, 50세 이상 고위험・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
ㅇ 일반관리군은 비대면 진료 중심 관리,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 운영□ 재택격리자(확진자 및 공동격리자) 대면 진료 및 비(非)코로나 진료 역량을 확보하겠습니다.
ㅇ 외래진료센터 현 2개소에서 5개소까지 추가 확충, 분만·투석 등 특수질환 인프라 확대 및 응급 시 이용체계 마련 등□ 동네 병・의원과 함께하는 협력 대응 체계를 구축합니다.
ㅇ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호흡기클리닉 포함) 중심 유증상자 진찰・검사・치료 체계 구축・운영중
* 호흡기전담클리닉 35개소, 동네 병・의원 49개소 운영 중(2.7 기준), 자세한 내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ㅇ 일반 의료기관에서 비대면 전화처방・진료를 통한 재택치료 환자 치료・관리 체계 전환 시작
- 작성자
- 차세린
- 작성일자
- 2022-02-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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