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영락‧추모공원 온라인 추모 서비스 제공
1월 29일~2월 2일 전면 임시 폐쇄
1월 22일~23일, 2월 5일~6일은 추모객 총량 사전 예약 시행
- 내용
사진제공:영락공원
부산시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연휴 5일간 영락공원, 추모공원의 공설 묘지와 봉안당‧봉안담‧봉안묘를 전면 임시 폐쇄하고 온라인 추모 서비스를 제공한다.
명절기간 성묘객이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결정이다. 성묘객은 부산영락공원 홈페이지와 부산추모공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헌화, 추모글을 작성할 수 있다.한편, 설 연휴 전후인 1월 22일~23일, 2월 5일~6일 주말 4일간은 ‘봉안당 일일 추모객 총량 사전예약제’로 시행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실내 봉안당 일일 추모객 예약제 인원은 △영락공원 1천300명 △추모공원 2천800명으로 제한한다. 추모 시 제수와 음식 반입, 실내 음식물 섭취가 엄격히 금지되며, 제례실‧유가족 휴게실도 폐쇄한다.사전 예약접수는 1월 12일 오전 9시부터 부산영락공원 홈페이지(yeongnakpark.bisco.or.kr)와 부산추모공원 홈페이지(memorialpark.bisco.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봉안당 방문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설공단 영락공원(051-790-5000) 및 추모공원(051-790-5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작성자
- 차세린
- 작성일자
- 2022-01-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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