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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시민생활

부산 지하역사 공기질 6대 특·광역시 중 가장 좋아

초미세먼지 평균농도 부산시 19㎍/㎥ · 6개 특·광역시 25㎍/㎥

내용

부산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2021년 상반기 지하역사(도시철도) 공기질 측정망을 운영한 결과 부산지역 지하역사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19㎍/㎥ 조사됐다. 6개 특·광역시 평균 농도 25㎍/㎥보다 낮다.


지하역사 키오스크 수정
△부산시는 도시철도 역사에 설치한 대형 키오스크를 통해 시민에게 역사 안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를 알리고 있다(사진은 도시철도 1호선 부산시청역에 설치한 키오스크)


전국적으로 지하역사 실내공기질 관리는 도시철도 운영기관에서 관리하고 있으나,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2008년부터 보건환경연구원이 맡아오고 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19년 4월 2일 실내공기질 관리법 개정으로 지하역사 실내공기질 측정기기 설치가 의무화됐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지하역사 승강장 91곳과 환승역 및 지하상가 인접 대합실 13곳에 측정기를 설치하고 실시간 공기질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104개 도시철도 지하역사에 설치된 대형 키오스크를 통해 실내공기질 측정값뿐만 아니라 대기 중의 미세먼지주의보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작성자
성정환
작성일자
2021-08-0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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