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정보> 일제 수탈의 역사 돌아보고
백산기념관 사진전
- 내용
- 백산기념관(중앙동)은 일제말기 한국인 강제연행에 관한 기록과 사진 등을 오는 13일부터 10월말까지 전시한다. ‘잊혀진 기억, 떠도는 원혼’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일제하 강제연행, 노무자 군인 군속 여성 등 인력수탈, 해방과 귀환 등과 관련한 자료사진이 걸린다. 백산기념관 측은 “이번 기념전이 한일간에 아직 청산하지 못한 역사의 과제를 다시 짚어보는 계기로 작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월요일 휴관. 관람료는 무료. ※문의:백산기념관(600-4068)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8-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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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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