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일자리 찾아 드려요
시·복지관 ‘노인 일자리 만들기’
- 내용
- ‘아직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어르신은 다 모이세요. 일자리를 찾아드립니다’. 부산광역시와 보건복지부 부산시내복지관 등이 함께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을 벌인다. 6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교통질서 지킴이, 문화유산해설, 통·번역, 간병도우미 등 노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선정해 일정 기간 교육을 거쳐 현장에 파견하는 것이다. 사업유형은 공공참여형, 공익강사형, 인력파견형, 시장참여형 등 크게 4가지. 공공참여형은 거리환경지킴이, 공원 지킴이, 실버학교폭력감시단, 이 미용방문단 등. 공익강사형은 서예 한글 외국어 예절교육 강사 등이다. 인력파견형은 가사도우미 주례 등. 근무시간과 보수는 시행기관과 일자리 유형에 따라 다르나 보통 주 4시간에서 9시간 이내로 근무하며 월 18만원에서 20만원을 받는다. 저소득노인들을 우선적으로 모집하며 수시 접수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7-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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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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