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8월3일, 6시~9시 “가장 붐빈다”
도로공사 ‘휴가철 고속도로 교통정보’ 제공
- 내용
- 야호! 신나게 출발한 휴가길, 그러나 꽉 막힌 고속도로 위에 서면 짜증부터 나기 쉽다. 한국도로공사가 제시하는 ‘알고 떠나면 즐거운 고속도로’ 상식 2가지만 실천하면 올 여름 휴가길이 즐겁다. ‘막히는 때 피해가기’ ‘출발 전 교통정보 확인하기’가 그것. △막히는 때 피하기=도로공사 등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국민의 33.2%가 7월30일부터 8월3일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 8월4일∼8일은 23.9%, 8일 이후 11%, 7월23일∼29일 8%이다. 출발예정시간은 6시∼9시가 38.8%, 9시∼12시 24.4%, 0시∼6시 19.6%로 82.8%가 오전에 떠날 예정이다. 고속도로가 가장 붐빌 것으로 보이는 날은 하행선 경우 이 달 30, 31일로 서울∼부산이 8시간 걸릴 것으로 보인다. 상행선은 8월1, 2일 가장 복잡하며, 부산∼서울이 8시간 20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출발 전 교통정보 확인하기=도로공사 홈페이지(www.freeway.co.kr)와 교통정보안내전화 ARS(1588-2505) 등을 이용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ARS 안내전화를 이용하면 전국의 고속도와 국도의 교통상황을 알려 준다. 또 이동통신 3사도 휴대폰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7-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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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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