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학 협력' 가능성 눈으로 확인했다
지산학 엑스포 12월 12∼14일 벡스코 제1전시장
글로벌 창업엑스포 `플라이 아시아 2022' 성공 개최
- 내용
부산시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지난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2 지산학 엑스포'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지산학 엑스포'는 부산형 지산학 협력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전국적인 열망을 모으기 위해 마련했다.
`지산학 협력, 대한민국을 바꿀 게임 체인저'를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수 기업, 벤처캐피털, 특허법인 등 30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행사는 △개막식 △전시·파트너링 행사 △학술행사 등으로 구성했다.
전시·파트너링 행사에서는 사전 예약한 주요 기업 및 전문기관과의 상담, 연구개발 파트너십 등 부스별 파트너링이 진행됐다. 학술행사는 벡스코 2층 글래스홀에서 8개 분야 10개 미래먹거리 특별 세션이 진행된다. 자성기반 전기자동차, 항만 IT, 유전자치료제·전자약, 고성능 2차 전지 등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산업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했다.
한편, 지난 11월 22∼24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창업엑스포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2'가 3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국내외 500여 명의 투자자와 900여 명의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만나 350건 이상의 투자 상담이 이뤄졌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22-12-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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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22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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