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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경제

부산 창업기업, 해외시장 판로 개척 돕는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창업지원 사업’ 총 25개사 모집 … 9월 2~12일

내용

부산시청 전경_1


부산시는 창업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오프라인 판로가 위축되고 온라인·디지털 시장 판로가 상승하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을 위해 온라인 방식 판로개척 사업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대행 판매 지원사업’과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운영 창업기업을 위한 현장 컨설팅 지원사업’ 등 총 2개 부분을 지원한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대행 판매 지원사업’은 해외 쇼핑몰 판매 경험이 풍부한 전문기관이 창업기업의 제품을 선정해 온라인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으로 총 15개 기업을 모집한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운영 창업기업을 위한 현장 컨설팅 지원사업’은 창업기업에 유통 전문 컨설턴트를 직접 파견해 해외 온라인 수출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하는 것으로 총 10개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직접 제조 또는 OEM생산 부산소개 기업 △기업 내 글로벌 전자상거래 전담인력 상주 기업 △대행판매 수행기업과의 협의사항에 협조 가능한 기업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접수 방법은 9월 12일까지 부산창업포털(busanstartup.kr) 혹은 부산시 창업지원사업 통합관리시스템(www.bs-net.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청년단(051-580-9030)으로 혹은 이메일(jin9540@bitle.kr)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부터 부산시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한국무역협회부산지역본부, 부산본부세관, 부산경제진흥원, 한국장학재단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셀러 양성과 창업기업 해외 판로 마케팅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3월부터 ‘글로벌 셀러’ 35명을 양성하고 창업기업 11개사와 팀을 이뤄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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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대행 판매 지원사업’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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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운영 창업기업을 위한 현장 컨설팅 지원사업’ 포스터

작성자
성정환
작성일자
2021-09-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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