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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경제

코로나 넘어 국제회의 유치 잰걸음

4개 회의 개최 확정…40여 개 추가 유치 활동 재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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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 등 부산 마이스산업의 중심인 벡스코 일대 전경. 사진제공·국제신문



부산시가 코로나19로 멈췄던 국제회의 유치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부산관광공사·벡스코와 공동협력하며 40여 개의 유력한 국제회의 유치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부산시는 ‘2023 바이오센서 세계총회’, ‘2024 COSPAR(우주연구위원회) 학술총회’, ‘2021 한국공업화학회 학술대회’, ‘2022 대한토목컨벤션’ 등 4개 국제회의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4개 국제회의 전체 참가 인원은 9천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2023 바이오센서 세계총회의 경우 2020년 부산 유치에 성공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개최가 무산됐던 아픔이 있었다. 하지만 부산관광공사·벡스코와 국제본부에 2023년 유치의향서를 다시 제출, 재유치에 성공했다.


부산시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트렌드에 맞는 인프라 확충과 국제회의 유치에서 성공적인 개최까지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마이스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국제회의도시 부산’ 만들기에 아낌없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작성자
김향희
작성일자
2021-06-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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