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 부산 제품 상설전시관 개관
- 내용
▷부산시는 중국 상하이 현지에 부산 제품 상설전시관 운영을 지원한다(사진은 부산 제품 상설 전시관이 운영되는 상하이 수입상품상설전시센터 모습).
부산시는 코로나19로 해외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출기업을 위해 중국 상하이 현지에 부산 제품 상설전시관을 운영한다.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부산상품 상설전시관은 상하이 수입상품상설전시센터 내에 문을 열고 부산의 우수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마련, 온·오프라인 수출지원 시스템 서비스를 지원한다.
상하이 수입상품상설전시센터에는 프랑스, 일본, 멕시코, 이탈리아 등 세계 70여 개국의 국가관이 있으며 도시관은 일본 오사카관에 이어 부산이 두 번째로 한국 도시관으로서는 유일하다.
상설전시관에 입주한 제품에 대해서는 온라인 상품몰 및 왕홍(중국의 인플루언서) 홍보 등의 혜택이 있으며 전시품을 활용해 중국 내 각종 수입 박람회 참가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trade.busan.go.kr) 참고.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21-04-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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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10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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