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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2002호 의정

"경제 활력! 민생 안정! 남은 임기 온 힘 다할 것"

[인터뷰] 김진홍 부산시의회 부의장

내용


제8대 부산시의회가 출범한 지 1년 6개월. 그간 부산시의회 의장단은 민선 7기 부산시와 시의회의 초석을 다져왔다. 시민들의 변화 요구에 맞춰 끊임없이 혁신을 거듭해 왔다. 부산시의회의 변화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고, 아쉬운 점은 무엇이었는지 지난 1월 20일 김진홍 부산시의회 제2부의장〈사진〉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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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부의장은 "야당 의원으로서 의회가 행정부에 끌려 다니지 않고, 거수기 역할에 그치지 않도록 목소리를 많이 내려고 했다. 지난 1년 6개월은 민생경제 활성화와 부산시 현안 사업과 정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점검하고 시정할 사안은 무엇인지 고민하고 대안을 내놓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제8대 부산시의회 상반기 의장단의 남은 임기는 6개월. 김진홍 부의장은 남은 임기동안 여·야, 부산시·부산시의회가 협치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의정 활동에 전념한다는 각오다. "민선 7기, 제8대 시의회가 이제까지 초석을 다져왔다면 이제는 성과를 보여줘야 할 때다.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많은 사업과 정책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은 협조하고 바로 잡을 것은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특히 신공항과 트라이포트, 북항재개발, 오페라하우스 건설 등 부산시 숙원사업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올해 부산의 미래 산업과 부산시민 의식주의 질 향상에 관심을 두고 있다. "시민들의 건강과 수명 향상, 먹거리 정책과 사업에 초점을 두고 입법활동과 정책제언을 펼치겠다"며 "올 한 해 부산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경제 활력! 민생 안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20-02-1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002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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