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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2218호 시정

시민이 영어 접할 기회 넓히고, 외국인은 부산 정보 쉽게 만나고,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징검다리

내용

부산시민은 부산과 시정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만큼 궁금한 것도 많습니다. 민선 8기 부산시정은 시민과 활발한 소통을 약속합니다. 부산시보 ‘다이내믹부산’은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궁금해하는 부산과 시정 전반에 대해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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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빌리지. 사진·권성훈
 

∎영어 하기 편한 도시 부산 

부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영어교육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 대비 실생활에서 영어 사용 능력은 제한적입니다. 특히 부산은 글로벌 소통환경이 아쉬워 많은 관광객과 방문객이 더 오래 머물지 못하고 떠나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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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을 찾은 외국인들. 사진제공·부산일보
 

‘영어 하기 편한 도시 부산’은 ▷시민이 영어와 접할 기회를 넓히고 ▷외국인은 부산 관련 정보를 쉽게 만나고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징검다리를 놓는 것이 목표입니다. 일부 시민이 우려하는 ‘영어 공용도시’와는 추구하는 방향이나 목적이 완전히 다릅니다. 시민에게 부담을 준다거나 한글 사용에 우선하는 정책이 결코 아닙니다. 외국인이 부산에 와서 다양한 공적 업무를 수행하는데 영어를 쉽게 사용하는 환경을 제공하고, 일상생활이나 관광, 정주에 불편함이 없는 영어 친화적인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영어교육도 과거처럼 문법 위주의 시험문제 풀이에 중점을 둔 것이 아니라, 어려서부터 실생활에서 의사소통이 가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부산시는 전담 부서 신설, 교육청 관련 부서와 긴밀한 협의 등을 통해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단을 운영합니다. 시민단체 등의 우려를 해소하고 시민의 이해와 호응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의사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영어하기편한도시1


영어하기편한도시2

 

작성자
다이내믹부산
작성일자
2022-10-2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21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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