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 대세 걸그룹 `뉴진스'  

△  `뉴진스 코드  in 부산'  촬영 현장 

대세 걸그룹 `뉴진스'가 부산관광 홍보에 나섰다.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K-POP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뉴진스'와 첫 단독 부산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제작해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다.

뉴진스의 첫 단체 여행 예능 프로그램 `뉴진스 코드 in 부산'은 지난 9월 26∼27일, 1박 2일에 걸쳐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톡톡 튀는 뉴진스와 송도 스카이파크 전망대, 부평동 깡통시장, 다대포해수욕장 & 꿈의낙조 분수, 스카이라인 루지, 전포 공구길, 청사포, 요트와 광안리 드론쇼 등 부산 곳곳의 매력을 소개한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덤까지 보유한 걸그룹 `뉴진스'가 부산 이곳저곳을 찾아 다양한 먹거리와 액티비티를 경험하는 좌충우돌 여행기를 담았다.

특히 부산을 처음 여행하는 언니들을 위한 막내의 부산음식 맛있게 먹는 꿀팁, MZ세대의 핫한 액티비티 체험 명소에서 펼치는 승부욕 대결 등 지금까지 방송에서 접하지 못한 뉴진스의 순수하고 엉뚱한 `찐'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뉴진스 코드 in 부산'은 SBS에서 10월 16일 일요일 밤 12시 1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총 3회 방영할 예정. 부산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인 `VISIT BUSAN(비짓부산)'을 통해 하이라이트와 비하인드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뉴진스 코드 미션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뉴진스 사인 CD와 굿즈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