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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2217호 시정

2022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10월 27∼30일

카이·마마무·강다니엘·원슈타인·(여자)아이들

내용

지구촌 최대·최고 K-POP 축제인 ‘2022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BOF)’이 오는 10월 27∼30일 부산아시아드(AG)주경기장과 부산시민공원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가 6회째인 BOF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2 BOF’는 △K-POP 콘서트 △파크 콘서트 △BOF 랜드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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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콘서트, 10월 30일 오후 7시 부산AG주경기장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는 BOF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K-POP 콘서트’는 10월 30일 오후 7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만날 수 있다.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기원의 의미를 담은 콘서트에는 최정상급 가수 13팀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마마무’는 열두 번째 미니앨범 ‘MIC ON(마이크 온)’으로 1년 만에 복귀 무대를 선보인다. 2017년부터 BOF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만들고 있는 부산 출신의 강다니엘은 해외 활동 중에도 고향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걸그룹 여자친구의 메인 보컬로 활약하는 ‘유주’도 부산의 가을밤을 음악으로 물들인다.


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도 이름을 올렸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 러브(I love)’로 돌아온 ‘(여자)아이들’도 무대에 오른다. 4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위아이’도 부산에서 팬들과 만난다. 위아이는 지난 8월 일본 데뷔 앨범 ‘유스(Youth)’를 발매하고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2월 발표한 신곡 ‘필린 라이크’로 케이팝 레이더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한 ‘펜타곤’, 마마무의 ‘동생 그룹’으로 불리는 ‘퍼플키스’도 부산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 밖에 AB6IX, 르세라핌, 브레이브걸스, 골든차일드, 라잇썸 등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BOF 홈페이지(bof.or.kr), 페이스북(@Busan OneAsiaFestival), 인스타그램(@bof.kr) 참고.


‘파크 콘서트’ 29일 부산시민공원

전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즐기는 공원 피크닉 콘서트,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는 ‘파크 콘서트’는 10월 29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다. 원슈타인, 주시크, 클라씨, 비오, 멜로망스, 경서예지 등이 출동한다.


2021BOF
 

한국의 저스틴 비버라 불리는 원슈타인은 이정재, 자이언티, 전소미, 아린과 함께 촬영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 ‘X4’를 통해 유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독보적인 실력과 대중성을 갖춘 감성 듀오 멜로망스(김민석·정동환)도 파크 콘서트 무대에 선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여성 듀오 경서예지(경서·예지), 떠오르는 래퍼 비오,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그룹 클라씨도 팬들과 만난다. 클라씨 멤버 보은은 파크 콘서트 MC로 나선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을밤의 추억을 만들어줄 싱어송라이터 주시크도 이름을 올렸다. 


BOF의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는 10월 27∼30일(오전 11시∼오후 9시)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다.

작성자
다이내믹부산
작성일자
2022-10-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217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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