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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2201호 시정

2030세계박람회, 왜 부산인가? 전 세계에 알렸다!

부산 매력·유치 당위성 강조
배우 이정재 씨 부산 홍보

내용

부산이 국가사업인 2030세계박람회 유치 의지와 개최 당위성, 매력을 전 세계에 제대로 알렸다. 2030세계박람회는 한국(부산)을 비롯해 이탈리아(로마), 우크라이나(오데사),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 러시아(모스크바) 5개 국가가 유치 경쟁 중이다. 이들 5개 국가는 지난해 12월 14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제169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국가별 첫 프레젠테이션(PT)에서 도시가 지닌 경쟁력과 매력을 알리며 유치 활동을 본격화했다.


2030세계박람회 PT 부산 이미지-부산시

△제169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국가별 PT에서 선보인 부산 홍보 이미지.
 

첫 번째 순서로 PT에 나선 한국(부산)은 2030세계박람회 유치 의지와 ‘부산 매력’ 등을 강조하며 BIE 회원국에 지지를 당부했다. 김영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의 연설을 시작으로 유명희 경제통상대사, 부산시장, 산업부 장관이 유치 의지를 적극적으로 나타내고, 부산세계박람회 주제인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에 담긴 의미 등을 소개했다.


부산시장은 ‘Why Busan?’을 주제로 부산의 강점과 매력을 전 세계에 전했다. 부산시장은 “그린·인간 중심의 스마트 도시와 열린 국제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은 코로나19와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하는 ‘대전환’이라는 세계박람회 주제 구현에 가장 적합한 도시”라며 “6·25전쟁 당시 피란민을 보듬은 임시수도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한 대한민국 산업화의 출발점이자 동북아 관문도시로 발돋움했다”고 강조했다. 부산의 성장사에는 인류 공동 번영과 진보라는 세계박람회의 핵심 가치가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덧붙였다.


이정재-국제신문

△배우 이정재 씨. 사진제공·국제신문
 

문재인 대통령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우리 정부의 전폭적 지지와 지원 의지를 나타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제1호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이정재 씨도 카메오로 출연해 멋진 도시, 아름다운 도시 부산을 홍보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21-12-2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201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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