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시민과 함께 부산 먼저 미래로”
- 내용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열어가는 민선 9대 시정이 7월 16일 출항 100일을 지났다. 지난 4·7 보궐선거에서 시민의 선택을 받은 박형준 부산시장은 취임 이후 가덕신공항 건설·2030월드엑스포(세계박람회) 유치·부울경 메가시티·북항 재개발 같은 지역의 100년 미래를 설계할 굵직한 현안 사업부터 시민 누구나 15분 거리 내 일상생활이 가능한 ‘15분 도시’, 일자리와 주거·육아 문제를 해결해 ‘청년이 떠나지 않아도 되는 도시’, 여성과 아이가 행복하고 장애인이 불편을 느끼지 않는 ‘배리어 프리(무장애) 도시’ 등 시민이 행복한 부산 만들기에 전력을 다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15분 도시 부산' 비전 선포식에서 15분 도시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국제신문
‘코로나19 위기 극복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매주 직접 주재하며 코로나 위기 극복과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국내외 강소·중견·글로벌기업 유치, 도시 외교, 지역 주력산업 지원 강화, 일자리가 풍부한 산학협력 도시 만들기에도 온갖 정성을 쏟았다.
박형준 시장이 약속한 민선 9대 시정의 도시 비전은 ‘부산 먼저 미래로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이다. 박 시장이 꿈꾸는 부산은 일자리 걱정 없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한 ‘일자리 천국 도시’, 시민 누구나 품격있는 문화생활과 고품질의 복지를 보장받는 ‘문화복지 도시’, 청년과 여성·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걱정 없이 편안하고 희망찬 삶을 살 수 있는 도시’이다. 지난 100일은 그런 부산을 만드는 주춧돌을 하나하나 놓은 시간이었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21-07-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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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114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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