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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986호 시정

<의정소식> 제110회 임시회 폐회

내용
부산시의회(의장 권영적) 제110회 임시회 본회의가 15일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특히 지난 8일 열린 일문일답식 시정질 문에 시의회 안팎의 관심이 쏠렸다. 일문일답식 시정질문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가진 것으로 2차 시정질문에는 이경호(동래1) 김응상(비례) 유사근(사상3) 임종영(사상4) 조양환(서구2)의원 등 5명이 대표로 나섰다. 임종영의원은 2002년 월드컵 및 아시안게임 테러, 부산시의 공유재산 관리실태, 부산시와 교육청이 학교 폭력에 따른 특단의 대책마련 등을 요구했다. 김응상의원은 시민위주 행정을 펼 것과 시정책개발실과 부산발전연구원의 통합에 관한 준비상황 및 해운대 신시가지내 동서도로 미개설에 따른 대책을 따졌다. 유사근의원은 사상공업지역 재정비, 낙동강 고수부지하구 일대 활용방안 및 명지대교 건설사업에 관련한 정책 질의 활동을 벌였다. 조양환의원은 상수도 누수에 대한 대책을 물은뒤 부산의료원 운영주체와 거제동 부산의료원 신청사를 준공하고도 이전을 미루는 사유, 앞으로의 운영 방향과 부산시 교통불편해소대책이 뭔가를 따졌다. 이경호의원은 부산시의 아시안게임 준비 상황과 시장의 시정운영 행태, 해운대 관광특구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설치 등 관광산업 진흥, 실업계 고교와 특수목적 고교의 운영상 문제점에 대하여 따졌다. 제111회 정례회는 오는 21일 개회해 다음달 20일까지 2001년도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2002년도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1-11-1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9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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