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립공원을 품다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확정’
대한민국 최초 도심형 국립공원
- 내용
부산이 국립공원을 품었다. 부산의 진산(鎭山) 금정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대한민국 24번째, ‘최초의 도심형 국립공원’으로 우뚝 섰다. 정부(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10월 31일 열린 ‘제144차 국립공원위원회’에서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 결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금정산국립공원 전경. 사진제공·부산일보금정산의 국립공원 지정은 2005년 시민사회가 필요성을 처음 공론화한 이후 부산시민의 20년 숙원이었다. 국립공원 지정 촉구 서명운동에는 부산시민 1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부산시는 시민의 열망과 열정을 하나로 모으는 데 모든 노력과 정성을 기울였다.
- 작성자
- 부산이라 좋다
- 작성일자
- 2025-10-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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