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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시민과 함께 가꾸어가는 ‘열림과 어울림의 부산’ -

「부산광역시 경관계획 재정비」 수립 및 공고
부서명
공공도시디자인과
전화번호
051-888-4401
작성자
한상윤
작성일
2023-02-06
조회수
979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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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1.11.~ 부산시 경관계획 재정비 수립 공고… 공청회, 시의회, 위원회 심의 등 검증 거쳐 수립 ◈ 부산항 도심 및 동부산 해안마을, 에코델타시티 일원 중점경관관리구역 확대 지정 등
첨부파일
내용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종합적 경관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과 함께 가꾸어가는 ‘열림과 어울림의 부산’을 비전으로 「부산광역시 경관계획 재정비」를 수립하고, 지난 1월 11일부터 30일간 주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광역시 경관계획 재정비」는 2021년 6월을 시작으로, 부산경관학교, 공청회, 시의회 의견 청취 및 경관위원회 심의 등 시민과 관련분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검증을 거쳐 수립됐다. ▲산수자연을 경관자원으로 적극 활용하는 열린 경관 형성, ▲입지와 지형이 조화로운 입체적 경관구조의 어울림, ▲보행 일상의 장소성이 중요하게 엮이는 경관,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협력·완성해 나가는 설렘의 경관공동체 형성을 4대 목표로 추진전략을 담았다.

 

  또한 ‘2030 부산광역시 경관계획’을 토대로 변화된 지역 여건과 상위계획을 검토하여 장소 특성을 고려한 입체적 경관구조와 변화된 부산의 여건에 맞는 현안 중심으로 계획했다.

 

  특히, 산지 및 수변의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부산항 도심 일원 및 동부산 해안마을 일원과 통합적 경관관리가 필요한 에코델타시티 일원의 중점경관관리구역을 확대 지정했으며, 경관계획의 실현을 위한 보행 일상과 장소성을 중시하는 다양한 경관사업 등의 실행계획을 담았다.

 

  부산시 관계자는 “경관계획 재정비를 통해 앞으로 부산의 아름다운 경관관리와 함께 일상에서 걸어다니며 만나는 부산의 도시공간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답게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