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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항만소방서(서장 이시현)는 18일 직원 사기 충전 캠페인으로 ‘이달의 항만인’을 선정해 직원들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 ‘이달의 항만인’ 캠페인은 거창한 명분이나 훌륭한 직원을 찾기보다 묵묵하게 본인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직원을 선정하여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달 실시하고 있다.
□ 8월 ‘이달의 항만인’으로 선정된 소방행정과 소속 박준우 소방관은 직장 내 활기찬 분위기 형성과 업무관련 문의 시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동료 직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 이시현 항만소방서장은 “묵묵히 본인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격려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건강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