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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헌장
가야와 신라의 숨결 속에 낙동강의 얼과 금정산의 슬기가
담긴 부산은 민족의 자존을 지키고 민주의 새 역사를 일궈낸
자유의 도시이다. 부산은 대양의 관문이며 대륙을 향한 교두보로
동북아의 중심에 우뚝 서서 세계의 인재와 자원을 모으는
역동의 해양도시이다. 우리는 부산의 주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진취적 기상으로 미래를 개척하여 지역번영과 인류
평화에 이바지할 것이다.
1. 우리는 인권을 우선하고 복지를 보장하는 안전사회를 가꾼다.
1. 우리는 법을 준수하고 질서를 지키는 정의사회를 가꾼다.
1. 우리는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생태사회를 가꾼다.
1. 우리는 창의를 중시하고 전통을 이어가는 문화사회를 가꾼다.
1. 우리는 이웃과 화합하고 봉사를 실행하는 공동체를 가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