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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공지사항

전국의 재능 있는 전통예술 신인“다 모여라!”- 제36회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경연대회 열려 -

내용
◈ 6.18~19(2일간) 동래문화회관에서 무용·기악·성악의 3개 부문에서 학생부와 일반부의 경연을 진행하는‘제36회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경연대회’열려 ◈ 대통령상 등 총21명 시상하며, 영남지역의 대표적 전국대회로 역량 있는 신인 발굴을 통해 전통 민속예술의 계승·보존 및 저변 확대에 기여 ◈ 참가 희망자는 6.17 12:00까지 (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사무국으로 우편 또는 FAX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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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예술 전국대회인 ‘제36회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경연대회’가 6월 18일부터 19일까지(2일간) 동래문화회관 대극장 및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역량 있는 신인 발굴을 통해 전통 민속예술의 계승·보전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며, (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이사장 김온경)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는 무용·기악·성악의 3개 부문에서 학생부와 일반부의 경연이 진행된다.

‘무용’ 부문은 승무, 살풀이, 태평무 등 전통춤의 기량을 겨루며, ‘기악’ 부문은 가야금, 거문고, 대금, 해금, 피리, 아쟁 등의 연주 실력을 가리게 된다. 또, ‘성악’ 부문에서는 판소리, 단가, 남도민요, 경기민요, 서도민요, 가야금 병창 등의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참가자격은 내국인 중에서 ‘학생부’는 고등학교 재학생, ‘일반부’는 대학생과 일반인이면 된다. 대통령상 수상경력자 및 무형문화재 보유자는 참가할 수 없다. 참가 희망자는 6월 17일 낮12시까지 (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사무국으로 우편 또는 FAX로 접수하면 된다.
※ (607-832) 부산시 동래구 온천1동 산13-3번지, ☎051-555-0092, FAX 051-556-2786

대회 결과, 대통령상(무용·기악 일반부 종합대상), 국회의장상(성악 일반부 대상), 문화관광부장관상(무용·기악 일반부 종합 최우수상) 각 1명씩 선정한다. 또, 부산시장상 3명(무용·기악·성악 부문 최우수상), 부산시교육감상 등 총21명을 시상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경연대회는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권위 있는 전국대회로, 전통예술 분야에 큰 뜻을 품은 많은 신인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부서 : 문화예술과(051-888-3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