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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관광을 취재하기 위한 촬영진이 부산을 누빈다.
의료관광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부산의 서면 메디컬스트리트를 중심으로 한 의료시설과 관광자원을 접목한 부산의료관광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KBS와 오사카 칸사이 TV 제작진들이 부산을 방문한다.
전 세계 80여개국에 송출되는 KBS 월드는 외국인 배우와 촬영스텝 등 7명을 비롯한 제작진들이 4월 4일부터 6일까지 서면 메디컬스트리트의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 등에서의 의료체험과 PIFF 광장, 국제시장, 자갈치 등 쇼핑체험, 광안리 까페거리, 해운대 해수욕장 및 동백섬 산책, 신세계백화점과 요트체험 과정 등을 촬영한다. 촬영내용은 4월 27일과 5월 25일 2회에 걸쳐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오사카의 칸사이 TV에서도 매주 토요일 08:30부터 09:50까지 방영하는 프로그램 ‘지구견문록’ 제작을 위하여 취재인원 3명이 4월 4일부터 9일까지 부산을 방문하여 성형, 미용, 한방병원 등 의료인프라와 관광지 등 부산의료관광을 알리기 위한 촬영에 나서며, 촬영분은 5월 7일 또는 21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2009년부터 3회 연속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 의료관광을 선도하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에서도 부산의료관광을 해외홍보사업으로 선정하는 등 부산의료관광의 인기가 상종가를 달리고 있다.
* 자료 제공 부서 : 보건위생과(051-888-2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