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전시
백남준, 백남준, 그리고 백남준
- 전시시작일
- 2024. 11. 30.(토)
- 전시종료일
- 2025. 3. 16.(일)
- 전시장소
- 전시실 4(1층) 및 전시실 5(2층)
- 참여작가
- 백남준
- 출품작
- 영상, 비디오조각, 설치, 비디오 아카이브 등 관련 자료 등 160여 점
- 전시담당
- 김가현 학예연구사, 이수영 책임큐레이터(백남준아트센터)
- 내용
-
주 최: 부산현대미술관
공동기획: 백남준아트센터
백남준아트센터와 공동기획하는 《백남준, 백남준, 그리고 백남준》은 최초의 비디오 예술가이자 세계적인 작가인 백남준의 대표작을 총망라하여 그의 예술적 도전을 조망하는 대규모 회고전이다.
전시는 크게 3부로 나뉜다. 1부 "나의 축제는 거칠 것이 없어라: 1960~1980년대 중반"에서는 플럭서스 및 1963년 첫 개인전에 관한 내용과 작품이 전시된다. 2부 "백남준 필름"은 필름 속에 백남준으로 이번 전시 기획의 시발점이 되었던 1973년 작 〈글로벌 그루브〉와 백남준 관련 다큐멘터리 〈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TV〉 외 10개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마지막 3부는 "백남준의 세계: 1980년대 후반~2006년"으로 교과서에서 많이 보던 백남준의 대중적인 작품, 198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까지 제작된 'TV 로봇 시리즈', 〈케이지의 숲-숲의 계시〉, 〈108 번뇌〉 등을 소개한다.
이 전시를 통해 실험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모든 예술 형식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에 공감하며, 세계주의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행성 안에서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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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1-220-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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