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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힐마 아프 클린트: 적절한 소환》 전시 연계 학술 프로그램

교육시작일자
2025. 10. 18.(토)
교육종료일자
2025. 10. 18.(토)
교육장소
부산현대미술관 전시실 5(2층) 내 영화 상영 공간
내용



부산현대미술관은 《힐마 아프 클린트: 적절한 소환》 전시 연계 학술 프로그램 「힐마 아프 클린트와 세계: 국제적 맥락 속 전시와 해석」을 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까지 진행합니다.


이번 학술 프로그램은 도쿄국립근대미술관에서 2025년 3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Hilma af Klint: The Beyond》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 미와 켄진(Miwa Kenjin)과 1972년부터 힐마 아프 클린트의 유산을 관리하고 있는 스웨덴 힐마 아프 클린트 재단의 CEO인 제시카 회글룬드(Jessica Höglund) 그리고 이번 전시를 기획한 부산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가 함께 참여하여 힐마 아프 클린트라는 인물을 다루는 전시 기획의 의미와 그 국제적 맥락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또한 힐마 아프 클린트의 삶과 작품을 동양과 서양의 시선에서 어떻게 다르게 해석하고 수용해 왔는지 그리고 세계 각지의 미술관 제도 속에서 그의 작업이 어떠한 방식으로 자리매김해 왔는지를 다룹니다. 또한 각 기관이 전시를 준비하며 직면한 실무적 과제와 앞으로의 연구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학술 프로그램은 중앙일보 기자이자 여성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다룬 『완전한 이름』의 저자인 권근영 기자가 진행합니다. 프로그램은 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까지 부산현대미술관 전시실 5 내 영화 상영 공간에서 열리며 온라인 예약(부산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과 현장 참여 모두 가능합니다. 이번 자리를 통해 힐마 아프 클린트가 남긴 사유의 깊이를 새롭게 조망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제목: 힐마 아프 클린트와 세계: 국제적 맥락 속 전시와 해석


◾️ 사회자: 권근영(중앙일보 기자 · 『완전한 이름』(2021) 지은이)


◾️ 대담자: 미와 켄진(도쿄국립근대미술관 큐레이터 · 《Hilma af Klint: The Beyond》 기획) · 제시카 회글룬드(힐마 아프 클린트 재단 CEO) · 최상호(부산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 《힐마 아프 클린트: 적절한 소환》 기획)


◾️ 일시: 2025년 10월 18일(토) 15:00-17:00


◾️ 장소: 부산현대미술관 전시실 5(2층) 내 영화 상영 공간


◾️ 참여방법: 온라인 예약(부산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현장 참여


◾️ 유의사항

- 온라인 예약자를 우선하며 현장 상황에 따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이 진행되는10월18일에는 오후1시부터 영화 상영이 중단됩니다.

- 프로그램은 순차 통역으로 진행합니다.

- 프로그램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자료관리 담당부서

학예연구실
051-220-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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