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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프로그램


《이것은 부산이 아니다: 전술적 실천》 전시 연계 커뮤니티아트 〈깃대에 기대〉

교육시작일자
2024. 2. 24.(토)
교육종료일자
2024. 2. 24.(토)
교육장소
부산현대미술관 교육실(2층) 및 야외정원
내용

(240224)-전술적-실천_커뮤니티-아트_깃대에-기대_표지_Pu

 

오는 2월 24일 토요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전시 《이것은 부산이 아니다: 전술적 실천》의 개막 프로그램으로 커뮤니티아트 〈깃대에 기대〉가 2월 24일 진행됩니다. 부산에서 사라진 염전에 관한 내용으로, 김경화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 천에 스텐실, 염색 물감으로 생명체를 새겨 넣는 작업과, 야외정원에 참여자들의 깃발을 설치해 보는 체험 시간을 가집니다.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깃대에 기대(1-3회)


▪ 일시: 2024. 2. 24.(토) 11:30-12:30/14:00-15:00/15:30-16:30


▪ 장소: 부산현대미술관 교육실(2층) 및 야외정원


▪ 대상: 관심있는 누구나, 15명 내외


▪ 진행: 김경화 작가


▪ 참여: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 사전예약

 ※ 참여 시 채색 활동에 용이한 복장 착용 부탁드립니다.  


▪ 교육내용

1. 여러 깃대종* 중에 한 가지를 골라, 깃발 위에 OHP 필름을 올려놓고 종이 테이프로 고정합니다. 

2. 스펀지에 물감을 조금 묻혀 가볍게 여러 번 두드려 모양을 찍어냅니다. 

3. 완성된 깃발을 깃대에 단단히 묶습니다. 

*〈깃대종〉이란 한 지역의 생태계를 대표하는 특징적인 동·식물로 이 종을 보전함으로써 지역 전체의 회생에 효과가 크다고 인색되는 종을 일컫습니다. 낙동강 하구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깃대종이 그려진 깃발을 만들어봅니다. 


▪ 작가소개

김경화는 도시에서 버려졌거나 방치된 소재들을 주로 사용하여 노동의 가치와 제도적 불평등에 대한 질문을 담은 설치미술을 주로 하고 있다. 공감과 협업을 기반으로 부산 원도심지역에서 다양한 실험들을 진행한 경험으로 새로운 작업을 모색 중이다. 진주에서 태어나 현재는 부산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전협정 70주년 특별전(부산민주공원, 2023), 《빛나는》(미광화랑, 2022), 《1제곱미터의 우주》(몰운대, 2022) 등 다수의 단체전과 2023 제30회 4.3 미술제, 2021 바다미술제, 2018 광주비엔날레 등에 참여하였다.


자료관리 담당자

학예연구실
전진이 (051-220-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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