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부산이 아니다: 전술적 실천》 전시 연계 커뮤니티아트 〈Dots 부산〉

교육시작일자

2024. 2. 23.(금)

교육종료일자

2024. 2. 23.(금)

교육장소

부산현대미술관 2층 전시실

내용

오는 2월 24일 토요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전시 《이것은 부산이 아니다: 전술적 실천》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커뮤니티아트 〈Dots 부산〉이 2월 23일 진행됩니다. 양자주 작가의 지장 작업인 'Dots 벽화'와 관련하여 시민들의 참여로 작품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Dots 부산

▪ 일시: 2024. 2. 23.(금) 14:00-16:30

▪ 장소: 부산현대미술관 2층 전시실*

* 프로그램 10분전 교육실(2층)에 집결하여 전시실로 이동

▪ 대상: 관심있는 누구나, 15명 내외

▪ 진행: 양자주 작가, 하쿠승호 작가

▪ 참여: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 사전 예약

 ※ 참여 시 채색 활동에 용이한 복장 착용 부탁드립니다. 

▪ 작가소개 

양자주는 회화 및 설치를 비롯해 라이브 페인팅, 공공예술 프로젝트와 스트리트 아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실험적인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하여 유럽을 주 무대로 자신의 예술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는 베를린을 기반으로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Unpredictable Past》(일강갤러리, 라이프치히, 2022), 《Site Collective》(스페이스K, 2019), 《Stolen Times》(브장송 건축박물관, 브장송, 2019) 등 다수의 개인전을 가졌다. 베를린 쿤스트할레 베타니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트리트 아트 뮤지엄, 런던 사치갤러리, 보안여관 등에서 개최한 단체전과 2023 강릉 국제아트페스티벌, 2023 바다미술제, 2018 노르웨이 Nuart 페스티벌, 2017 제주비엔날레 등에 참여하였다.

〈DOTS: 못골〉(2015) 퍼포먼스 작업을 2021~2022년 마인크래프트 디지털 작업으로 재현하여 《Between Particles and Waves 2021-2022》 등에서 작품을 선보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