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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프로그램


《노래하는 땅》 전시연계 토크-언어 속 자연: 들여다보기, 떠올리기, 상상하기

교육시작일자
2024.2.17.(토)
교육종료일자
2024.2.17.(토)
교육장소
부산현대미술관 전시실 3,4,5(지하1층)
내용

강좌/교육명: 《노래하는 땅》 전시연계 토크-언어 속 자연: 들여다보기, 떠올리기, 상상하기


 노래하는땅1


노래하는땅2

 

강의소개: 

전시기획자, 소설가, 문학연구자가 모여 《노래하는 땅》에 전시된 작품과 토착어(어휘, 이야기)를 공간을 옮겨 다니며 살펴보고 전시와의 연관성 속에서 대화하는 시간입니다. 

 

상세정보

▪ 프로그램 : 《노래하는 땅》 전시연계 토크

                       언어 속 자연: 들여다보기, 떠올리기, 상상하기

▪ 강 연 자 : 김지현(소설가), 임명선(문학연구자), 박한나(부산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 교육대상 : 청소년 이상 

▪ 교육인원 : 20명 내외

                    ※ 교육 신청자 10명 미만일 시, 해당 프로그램은 미운영됨을 알려드립니다.

▪ 운영일시 : 2024.2.17.(토) 11:00 ~ 11:40

▪ 교육장소 : 지하1층 전시실 3,4,5

▪ 신청기간 : 2024. 2.1.(목) ~ 선착순 마감

▪ 신청방법 : 부산시통합예약사이트▷강좌/교육▷부산현대미술관

▪ 참여방법 : 프로그램 5분 전 부산현대미술관 지하1층 전시실 입구로 오시기 바랍니다.

▪ 참 여 비 : 무료

▪ 커리큘럼(교육내용)

전시 기획자, 소설가, 문학연구자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노래하는 땅》전시는 토착어와 에코 아티스트들의 시각조형언어를 매개로 인간중심주의적 관점을 교정하길 시도하는 전시입니다. 다양한 언어의 그물망에서 건져 올린 어휘다발을 통해 환경 위기를 극복할 대안적 사유를 모색합니다. 자연 생태를 주제로 하는 예술작품과 자연을 묘사하는 토착어, 순우리말, 방언 그리고 창작소설을 전시장을 거닐며 살펴보는 투어 형식의 대담 프로그램입니다.

  

*김지현은 2019년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당선하며 소설가에 입문했다. 문예지 <작가와 사회>의 편집장이자 출판사 ‘네시오십분’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저술한 소설로는 『문밖에 누군가가』(2022, 네시오십분), 『파프리카』(2022, 호밀밭)이 있다.

 

*임명선은 부산대학교 현대문학 강사, 호밀밭 출판사 문학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오늘의 문예비평> (2017-2018)편집장으로 역임한 바 있고「느와르의 안과 바깥에서 드러나는 시대의 편린」(2020), 「나해석 다시 쓰기」(2021)등 논문, 편저를 발표했다.

 

*박한나는 부산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로 사회 변화에 따른 집단과 개인의 인지·심리를 탐구하는 예술에 관심을 가지며《Post-Tile》(2016),《마음현상》(2018),《친숙한 기이한》(2022)등을 기획했다.

 

 

승인조건/주의사항

▪ 프로그램 신청 후 참여가 어려울 시 다른 참여자를 위해 취소 처리 부탁드립니다.

▪ 프로그램 참여 모습은 사진 및 영상으로 미술관 홍보 및 아카이브 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내용 및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 담당부서

학예연구실
051-220-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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