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예정 프로그램
2025년 부산현대미술관 찾아가는 미술관 교육 〈사부작 사부작_예술 마실〉
- 교육시작일자
- 2025. 4. 29.(화)
- 교육종료일자
- 2025. 7. 30.(수)
- 교육장소
- 각 치매안심센터(부산 지역)
- 내용
-
2025년 부산현대미술관 찾아가는 미술관 교육 〈사부작 사부작_예술 마실〉
– 부산현대미술관 × 부산광역치매센터 협력 프로그램 –
부산현대미술관은 부산광역치매센터 및 관할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 〈사부작 사부작_예술 마실〉을 운영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예술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감각과 취향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감각 중심의 창작 교육입니다. 미술관이 지역 사회와 함께 만드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예술이 갖는 치유적 가능성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 사업 개요
- 프로그램: 2025년 부산현대미술관 찾아가는 미술관 교육 〈사부작 사부작_예술 마실〉
- 교육대상: 치매안심센터(동구, 해운대구, 사하구, 연제구, 기장군) 등록 어르신(신청완료)
- 운영기간: 2025년 4월 ~ 7월
- 참여작가: 정현준(작가)
- 교육장소: 각 치매안심센터
주최: 부산현대미술관
협력: 부산광역치매센터, 치매안심센터(동구, 해운대구, 사하구, 연제구, 기장군)
◾ 프로그램 소개
‘나를 담는 감각의 기록’을 주제로, 어르신들이 일상의 감각에 집중하며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는 예술 활동을 진행합니다. 색, 소리, 촉감, 이미지 등 다양한 감각 자극을 활용해 보고, 듣고, 느끼며 창작하는 과정에 집중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현재의 감각과 취향을 존중하는 구성으로, 개인의 감정과 개성이 자연스럽게 드러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어르신들이 자신의 시선으로 일상을 담아 직접 촬영한 사진을 감각의 기록이자 또 하나의 표현 방식으로 삼아, 자신만의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새로운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일상의 순간들을 예술적으로 되새겨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 문의
부산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
051-220-7341
예술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합니다.
부산현대미술관은 예술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에 따뜻한 에너지를 더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만족도 조사 및 자료관리 담당부서
자료관리 담당부서
- 학예연구실
- 051-220-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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