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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We don’t belong here #07
등록번호
21255사11
작가
최지선
제작년도
2020
재료 및 기법
archival pigment print
작품규격
(cm, 시간)
80x120cm
내용

최지선은 사진매체를 기반으로 인간존재의 불완전함에 대해 지속적으로 탐구하는 부산작가이다. 이 작품은 사라지는 것들에 주목하여 축적된 시간과 형태의 견고함을 걷어내고 위태로움과 연약함을 드러낸 내부와 외부의 경계, 바깥이면서 안이고, 우뚝 솟아 있지만 푹 꺼진, 비워지며 오히려 차오르는 모든 것들의 만남과 경계의 풍경을 드러내고자 했다. 반복적으로 사라지고 채워지는 소란스러운 도시의 풍경을 관찰하며 그 이면에 존재하는 자연과 인간, 사회와 개인의 관계에 대한 양가적인 관점을 탐구하였다.


 

자료관리 담당자

학예연구실
이해리 (051)220-7347)
최근 업데이트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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