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MoCA 기획서가 <부산스러움>
- 전시시작일
- 2020. 9. 5.
- 전시종료일
- 2020. 11. 8.
- 전시장소
- 책그림섬(지하 1층)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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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산비엔날레《열 장의 이야기와 다섯 편의 시》는 문학(소설, 시)으로 부산을 표현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각예술과 음악 작업을 선보이며, 다양한 공간에서 입체적으로 부산에 대한 담론을 펼치고 있습니다. 문집을 기본으로 문학이라는 매개를 통해 부산이라는 공간을 조망하고 있는 만큼 책그림섬이 소장하고 있는 도서 중 부산을 다룬 책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부산' 과 ‘그러한 성질이 있음’의 뜻을 만드는 어미 ‘스러움’을 결합시켜 부산의 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도서 위주로 선정하였습니다. ‘부산스러움’의 본래 의미인 ‘보기에 급하게 서두르거나 시끄럽게 떠들어 어수선한 데가 있음’을 활용하여 다원적이고 동적인 부산의 이미지를 중의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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