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책그림섬 어린이 독서공간 책그림섬입니다.

프로그램

MoCA 기획서가 <환대 - Hello, stranger>

전시시작일
2019. 9. 10.
전시종료일
2020. 2. 2.
전시장소
어린이예술도서관(지하 1층)
내용

어린이예술도서관의 하반기 기획서가 <환대-Hello, stranger>는 어린이 친구들이 《가장 멀리서 오는 우리 : 도래하는 공동체》 전시를 

보다 잘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이방인(異邦人, stranger)은 다른 나라(邦)에서 온 사람을 뜻합니다. 여러분은 여기서

 ‘나라’라는 단어를 마음으로 이해할지, 사회적으로 정의할지, 올림픽이나 월드컵 팀으로 결정지을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기획서가에서 다루는 stranger는 어쩌면 영어적 의미를 최대한 살린 ‘낯선 사람’이 가장 적합할 수도 있겠네요. 

 

 <환대-Hello, stranger>는 《가장 멀리서 오는 우리 : 도래하는 공동체》와 같이 낯선 사람, 이방인을 마주했을 때 ‘우리’의 ‘태도’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기획서가의 책은 단계 별로 네 가지 섹션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먼저 ‘그들은 어떻게 이방인이 되었나’ 에서는 가장 멀리서 오는 우리인 낯선 사람 

혹은 이방인을 이해하기 위해서 그들이 어떻게 우리에게 왔는지를 알고자 합니다. 동정어린 시선이 아닌 그들이 우리에게 오게 된 이유, 과정 등을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두 번째 섹션인 ‘낯섦을 마주할 때’는 낯선 사람, 이방인을 마주했을 때 우리의 모습들을 다루고 있는 책들을 중점적으로 

모았습니다. 세 번째 섹션인 ‘우리가 되는 순간’은 우리에게 온 낯선 사람을 이해하고 더 이상 이방인이 아닌 우리가 되는 순간에 관한 책들입니다. 

마지막으로  ‘도래하는 공동체’는 방인/이방인의 구분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진정한 ‘우리’와 이상적인 ‘공동체’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기획서가 도서 중 아민 그레더의 『섬』에 등장하는 섬사람들이 갑자기 나타난 낯선 남자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에게 온 사람이니 우리가 도와주자” (인용인데 뭔가 다른 디자인이 있어야 할까요?)

가장 멀리서 오는 우리를, 우리가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가 될 수 있는 여러분들의 생각과 태도가 중요한 때입니다. 낯섦을 환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료관리 담당자

학예연구실
최영민 (051-220-7348)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새창열림 아이콘"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