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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MoCA 기획서가 〈타샤의 작은 세상; Tasha’s Little World〉

전시시작일
2018. 10. 31.
전시종료일
12. 31.
전시장소
내용
부산현대미술관 어린이예술도서관 기획서가 《타샤의 작은 세상 Tasha’s Little World》에서는 

꽃과 나무, 자연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한 동화작가 타샤 튜더(Tasha Tudor, 1915~2008)의 따뜻한 글과 그림을 소개하고, 

자연의 흐름에 맞춰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타샤 튜더의 삶의 태도와 그 의미를 살펴봅니다. 

 집과 정원, 그림, 요리, 인형 등 자신의 일상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기록한 타샤 튜더의 자전적 에세이, 그림책, 삽화 속에는, 

타샤가 일관되게 추구하고 실천해 온 자연주의적 태도가 깃들어 있으며, 이로부터 그녀만의 작은 세계가 만들어지고 있음을 읽어낼 수 있습니다. 

 느리지만 자신만의 속도로 정원과 텃밭을 가꾸고, 직접 먹거리를 키우고, 입을 거리를 만들며, 가족과 친구들에게 일상의 행복을 보여준 

타샤 튜더의 19세기식 삶의 철학은 세속적인 삶에 대한 단순한 비판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상실한 채, 빠른 속도로 엇비슷하게 전개되는 현대사회 속에서

진정한 의미의 ‘나’와 ‘행복’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부산현대미술관 어린이예술도서관 기획서가 《타샤의 작은 세상 Tasha’s Little World》에서는 

꽃과 나무, 자연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한 동화작가 타샤 튜더(Tasha Tudor, 1915~2008)의 따뜻한 글과 그림을 소개하고, 

자연의 흐름에 맞춰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타샤 튜더의 삶의 태도와 그 의미를 살펴봅니다. 

집과 정원, 그림, 요리, 인형 등 자신의 일상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기록한 타샤 튜더의 자전적 에세이, 그림책, 삽화 속에는, 

타샤가 일관되게 추구하고 실천해 온 자연주의적 태도가 깃들어 있으며, 이로부터 그녀만의 작은 세계가 만들어지고 있음을 읽어낼 수 있습니다. 

느리지만 자신만의 속도로 정원과 텃밭을 가꾸고, 직접 먹거리를 키우고, 입을 거리를 만들며, 가족과 친구들에게 일상의 행복을 보여준

타샤 튜더의 19세기식 삶의 철학은 세속적인 삶에 대한 단순한 비판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상실한 채, 빠른 속도로 엇비슷하게 전개되는 

현대사회 속에서 진정한 의미의 ‘나’와 ‘행복’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ㆍ운영기간 : 2018. 10. 31. ~ 12. 31.

ㆍ운영장소 : 어린이예술도서관 (지하1층)

자료관리 담당자

학예연구실
최영민 (051-220-7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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