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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정보공표

2006년도 10대 시정성과

분류체계
일반공공행정 > 일반행정 > 일반행정지원
조회수
3,592
담당자
시민봉사과
공표일
2006-12-29
담당부서
본청 > 시민소통관 > 통합민원담당관
연락처
내용

                  부산시, 2006년도 10대 시정성과 선정발표



2006년도 부산시가 추진한 업무성과 중에서 부산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거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해결한 사업을 중심으로 시민, 언론, 시직원 등을 대상으로 인터넷(시홈페이지, 전자게시판), FAX 등을 활용한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 나타난 2006년도 10대시정성과는 다음과 같이 10개사업으로 나타났다.

1. 시내버스간 무료환승제 도입 시행
○ 하차후 30분이내 후승버스에 대해 요금을 무료화하는 무료환승제 도입 시행(5. 13)
○ 시내버스 이용시민 증가(증가율 22%)로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 체계 개선 및 대중교통 정책에 대한 시민의 신뢰성 제고

2. 하야리아기지 폐쇄 및 부지매입비 국비지원 확정
○ 지난 50여년간 존속되어 온 하야리아기지가 폐쇄(8.10)되어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고,
○ 하야리아부지 전체를 부산시민공원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부지매입비 80%까지 국비지원 확정(9월)

3. 부산이 아시아의 10대 국제회의도시로 선정
○ 국제회의 공식집계 통계기구인 국제협회연합(UIA)이 부산시를 아시아의 10대 국제회의도시로 선정(7월)
○ 부산시가 동북아 국제회의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제고하고 세계에 알리는 계기 마련

4. 국내 最高인 북항대교 착공
○ 신항~북항 연결 항만배후도로인 명지대교, 남항대교에 이어 국내 最高인 북항대교 착공(12. 14)
○ 항만화물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과 도심교통난 완화에 획기적으로 기여하고, 광안대로에 이어 부산의 명물로 탄생할 것으로 기대

5.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해양박물관」부산유치 확정
○ ’92년부터 시작한 부산의 숙원사업인 「국립해양박물관」부산 유치가 확정(11. 23)되어 ’07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착수
○ 부족한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국제해양도시 부산에 걸맞는 위상제고와 해양수도 구현계기 마련



6. 4개산업단지 준공·분양으로 “기업이 돌아오는
부산”으로 변모
○ 신호산단, 센텀시티, 과학산단, 정관산단 등 4개단지 조성 준공(12월)
○ 부족한 산업용지 확보로 입주업체 368개사중 역외기업 57개사를 유치시켜 “기업이 떠나는 부산에서 기업이 돌아오는 부산”으로 전환

7. UN ESCAP교통장관회의 성공개최로 “아시아횡단철도의
기·종점지 부산”을 세계에 각인
○ 40개국 교통장관이 참가하는 UN ESCAP(국제연합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교통장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11. 6~11)
○ 아시아 횡단철도(TAR) 구축을 위한 정부간 협정 조인으로 부산이 TAR 기·종점지로서 교통물류중심 역할 증대

8. 2010년 ITS세계대회 부산유치 성공
○ 제17회 ITS세계대회(17th World Congress on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부산유치 성공(10. 12)
○ 50여개국 6만명이 참가하는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 분야의 세계 최대회의로서 선전교통도시 부산의 위상 제고

9. 제5차 세계한상대회를 역대 최대규모로 성공 개최
○ 국내·외 한민족 경제인 2,285명이 참가한 제5차 세계한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10.31~11. 2) ※ 제4차 경기도 1,517명 참가
○ 해외거주 한민족 경제인과 국내기업 간 인적·물적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부산기업의 통상증진 기대(기업상담 3억4천만 달러)

10. 부산의 특색있는 관광명물 탄생
○ 부산의 명물 특화시장인 자갈치시장의 현대화사업을 준공하여 새로이 개장(12. 1)
○ U-시스템이 장착된 2층 투어버스(2대)를 전국 최초로 도입 운행(8. 15)
○ 태종대유원지 무료화 및 순환관광열차(3대) 운행(9. 1)

그밖에도, 도시균형 발전 지원 조례(11위), 2008년 아시아건축사대회 부산유치 성공(11위), 다자녀가정 우대제 시행(13위), (재)부산복지개발원 개원(14위) 등의 순으로 성과가 나타났다.

자료관리 담당자

통합민원과
김예란 (051-888-1892)
최근 업데이트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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