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후기
부산산림교육센터를다녀와서
- 작성자
- 박현혜
- 작성일
- 2015-07-12
- 조회수
- 455
- 내용
- 처음에 갈때에는 부산산림교육센터에서 무엇을 하는지,왜 가야하는지 등 가기 싫은 마음이 많았었다.하지만 가보니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재밌어서 좋았다.부산산림교육센터에 와서 향나무에 색깔이 다른곳은 왜다른지 등 모르는것을 알게되어서 좋았다.부산산림교육센터에서 많은것을 하였는데 그중에서 테이블야자의 밑을 이끼로 감싼후 귀도 만들어서 붙이고 눈,코도 붙여주고 직접 이름을 지어서 이름표까지 달았던것이 가장 인상깊으며 가장 재미있었다.처음에는 이끼를 만지는것이 거부감이 들며 탐탁치 않았는데 만지다보니 느낌이 푹신하면서 좋았다.이끼로 테이블야자 밑을 감싸서 낚시줄로 묶어서 고정을 해서 눈,코,귀를 붙여주고 곰돌이를 닮아서 이름을 '푸'라고 지어서 붙여주었다.테이블야자를 들고오는 길이 힘들었지만 현재는 집에서 이쁨을 받으며 잘 키우고 있다.부산산림교육센터에서 많은 경험을 하게 되어서 좋고 재미있었다.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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